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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SOMESING)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클레이튼(Klaytn)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앱(BApp)입니다. 썸씽을 개발한 ㈜이멜벤처스의 대표이사는 김희배이고, 부대표는 윤현근입니다.썸씽(SOMESING)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기반 소셜 노래방앱 서비스로, 크리에이터(싱어)들은 좋아하는 노래를 즐기면서, 콘텐츠 창작활동을 할 수가 있으며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렉트를 통해 창작된 콘텐츠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누구나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앱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노래를 무료로 부를 수 있고 플랫폼에 게시되는 콘텐츠에 대해 후원, 선물,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된 썸씽의 유틸리티토큰(SSX)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 콘텐츠를 게시하게 되면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개별 노래콘텐츠에 대한 Wallet이 생성되며, 이 Wallet에 다른 사용자들로부터 후원/선물 등의 방식을 통해 토큰(SSX)이 적립되게 됩니다. 각각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플랫폼 상에 2주간의 게시 기간이 주어지며, 2주가 되는 시점에 다시 한 번,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적립된 토큰의 분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콘텐츠의 소유자인 크리에이터(싱어)에게는 총 적립된 토큰의 50%가 분배되며 (듀엣곡일 경우, 선창자에게는 누적된 토큰의 15% / 후창자에게는 누적된 토큰의 35%가 지급됨), 누적 토큰의 20%는 콘텐츠가 최초 게시된 시점으로부터 1주일 이내에 후원을 한 초기 후원자들에게 일정 비율대로 분배가 됩니다. 나머지 30%는 썸씽 플랫폼의 운영비로 귀속이 되며 썸씽재단은 이를 활용하여 음원비용/저작권료/생태계 재투입/기타 운영비용 등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인터넷 네트워크 및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달은 노래방 문화가 존재하지 않았던 많은 국가의 사용자들이 노래방 앱 서비스에 쉽게 액세스하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노래방앱 서비스들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전 세계 기준 노래방 앱의 사용자 수는 약 5억 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음악은 전 세계 모든 문화와 사회에서 사람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으로, 음악을 기반으로 한 창조적인 작업은 개개인의 가치와 생각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와 방법이 되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이러한 독창적인 창의력은 사람들의 삶을 아름다움과 다양성으로 가득 채웁니다. 썸씽은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창작된 노래콘텐츠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이 주어지는 플랫폼입니다. 2020년 11월 30일, 블록체인 기반의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썸씽의 자체 토큰 SSX가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노래와 함께 해 왔습니다. 노래를 한다는 것은 개인의 개성과 가치를 표현하는 중요한 창작 활동으로, 개인의 창작물인 노래는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가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줍니다. 기존의 노래방 앱들이 제공하는 사용자의 무료 이용 범위는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추가적인 기능의 사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사용료를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창작한 노래를 통해 팬을 확보하더라도,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댓글 등을 받는 것 외에는 아무런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는 노래를 부르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 중요한 창작활동이라는 것이 간과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썸씽은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를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콘텐츠를 창작한 생산자(가수)가 그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노래를 사랑하는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함께 참여하고, 노래를 부르는 창작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는다면, 재창조되는 노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주는 뮤즈가 될 것 입니다. 썸씽은 서비스의 모든 이용자들이 생태계를 위한 적극적인 기여자로써 참여함과 동시에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소셜 뮤직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썸씽의 설립자이자 CEO 김희배는 3D 모바일 솔루션 회사인 리코시스 및 일본 JASDAQ 상장사인 에이치아이 코퍼레이션(HI)에서 8년간 근무를 하면서 삼성, LG, SK와 같은 국내 대표 통신회사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KARUSO'라는 노래방 앱의 개발 총괄을 담당하면서 노래방 앱 사업을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KARUSO' 운영을 하면서 JTBC에서 제작했던 히든싱어 시즌3와 제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일반 버전의 노래방앱인 썸씽을 개발하였고 25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운영 및 유지를 위해 사용자에게 과금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노래방 앱 사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민을 하던 중, 블록체인을 활용한 토큰이코노미를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의 무한한 확장성을 확보하면서 사용자들의 이탈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BM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18년부터 블록체인 버전의 썸씽서비스에 대한 개발 및 운영을 총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노래방 앱(App)은 음원비용, 저작권료 지불, 운영 및 홍보, 플랫폼 운영 등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사용료 과금을 통해 이익을 취하는 형태의 사업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80% 이상의 사용자들은 서비스를 이탈하게 되며 유료화로 인한 비지니스의 확장성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썸씽은 블록체인의 토큰 이코노미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노래방 앱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4만곡 이상의 노래를 아무런 비용없이 무료로 부를 수 있으며, 플랫폼에 공유하는 콘텐츠의 개별 노래지갑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의 후원/선물 활동 등을 통해 토큰을 적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시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중앙의 개입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분배가 이루어 지며, 플랫폼 내에서의 모든 후원 및 분배 내역은 블록체인 상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매우 투명하게 운영이 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노래방 앱 사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서비스 선택기준인 스튜디오급의 음질과 레코딩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용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2020년 1분기부터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촉발된 온택트(Ontact) 트렌드로 인해 플랫폼을 통해 창작되는 콘텐츠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었고 이러한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기존의 노래방 앱은 대부분 유료서비스 모델로서 초기 가입자를 대상으로 샘플 성격의 제한적인 무료 음원을 제공한 후, 추가적인 음원제공 또는 앱 내의 추가적인 기능 사용에 대한 조건으로 유료결제를 유도하고 있으나, 이러한 과금 모델은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이탈에 대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썸씽은 블록체인기술 (월렛 & 스마트컨트랙트)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토큰이코노미를 설계하여 사용자들이 무료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튜디오급의 고음질을 기반으로 실시간 싱크조절, 음원과 목소리의 개별 볼륨 컨트롤, 다양한 음향효과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제공되는 전 음원 (4만곡 이상)에 대해 듀엣 노래부르기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모든 음원에 대해서 사용자 개인별로 최적화된 듀엣 셀프 파트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노래방 앱의 사용자들은 창작한 콘텐츠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경제적 보상을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유저가 모든 플랫폼의 운영을 위한 이용료를 지불해 왔습니다. 썸씽 노래방 앱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투명한 보상 시스템의 설계 및 개별 노래콘텐츠에 대한 노래지갑을 생성하고, 해당 콘텐츠에 공감한 다른 유저들의 후원과 선물, 내부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된 토큰의 70%를 생태계에 기여한 유저들에게 돌려주는 투명한 보상시스템과 이러한 보상시스템을 통한 커뮤니티와 팬덤의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구현하였습니다. 잘 설계된 생태계 구조를 통해 서비스의 누적 가입자 수가 증가할수록 앱 내에 스테이킹 되는 토큰의 양도 함께 증가합니다. 썸씽의 첫번째 스테이킹 요소는 유저가 부른 노래 중,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개인 폴더에 저장하고자 할 때, 1회성으로 앱 내에 5천원 상당의 토큰을 디파짓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디파짓 된 토큰은 생태계에 스테이킹 되며 서비스 탈퇴 시에 기존에 디파짓된 토큰을 사용자에게 환불해 줌으로써 무료서비스의 컨셉을 유지하게 됩니다.

 

두번째 스테이킹 요소는 플랫폼에 게시되는 모든 콘텐츠에 적립된 토큰이 일정기간 스테이킹 된다는 점입니다. 유저들에 의해 창작되어 게시(포스팅)되는 모든 콘텐츠는 2주간 플랫폼에 공유가 되며, 해당 기간 동안 다른 유저들의 후원/선물보내기 활동을 통해 적립되는 모든 토큰은 분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플랫폼에서 스테이킹이 되는 토큰이 됩니다. 썸씽은 사용자들이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UX를 구현하여 허들을 낮추었으며, 유저들간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SNS 기능도 적용을 하였습니다. 2019년 1분기 글로벌 런칭 이후, 서비스의 다운로드와 가입 유저수, 이에 따른 창작 콘텐츠의 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게시되는 각각의 콘텐츠 별로 노래지갑이 생성되어 게시기간 동안 콘텐츠에 누적된 토큰(SSX)을 생태계의 기여도에 따라 중앙시스템의 개입 없이 분배합니다. 썸씽 생태계 내 크리에이터가 생성한 노래 단위로 블록이 형성되고 이 블록이 지갑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블록으로 형성된 노래에 생태계 내 참여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고, 블록으로 형성된 노래에 논리적으로 구현된 보상배분 방식에 따라 기여자는 자동으로 보상을 받으며, 블록 내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에 따라 중앙화된 시스템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기여도에 따른 보상체계를 적용하여 분권화된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썸씽의 생태계와 관련된 이해관계자가 각자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생태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생태계에 진입하는 사용자의 증가에 따라 서비스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활동증가가 발생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무료 노래부르기, 플랫폼에 콘텐츠 게시, 콘텐츠의 공유 및 바이럴, 스테이킹 및 유통량 감소에 따른 디지털 자산의 가치증대 등이 이러한 선순환 구조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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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 프로토콜(Tachyon Protocol)은 브이시스템즈(V SYSTEMS) 기반의 탈중앙화된 인터넷 프로토콜이자 탈중앙화된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된 암호화폐입니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사용자들에게 보상하여 타키온 네트워크의 토큰 이코노미를 실현하는 블록체인 매개체의 역할로 발행되었으며 티커는 IPX 입니다.

타키온이란 브이시스템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TCP/IP를 대체할 수 있는 탈중앙화 인터넷 프로토콜입니다. 이는 디파이(DeFi)라는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 개발을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가 적용되는 Tachyon VPN 입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형성 및 유지하여 유저를 위한 효율적인 거래 및 보상 매커니즘을 확립하기 위해 타키온 프로토콜이 개발되었습니다. 타키온 프로토콜은 분산해시테이블(DHT), 블록체인, UDP, 암호화 등의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보안성이 높고 추적 불가능하며 빠른 속도를 지닌 차세대 TCP/IP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타키온 프로토콜은 TBU, TSP, TAA, 타키온SDK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BU(tachyon booster UDP)는 분산해시테이블, 블록체인, UDP, 실시간 최적 경로(real-time optimal routing) 등의 기술을 도입해 네트워크의 전달 속도를 200%~1000%까지 가속화할 수 있으며, Tachyon VPN 시범 데이터에서 90% 이상의 연결 성공률을 가집니다. TSP(tachyon security protocol)은 암호화와 트래픽 은닉 체계(traffic concealing scheme)를 사용해 릴레이 노드로부터 보호하는 보안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TAA(tachyon anti-analysis)는 동시 다발 라우팅 방안(concurrent multi-routing scheme)과 다중-릴레이 포워딩 방안(multi-relay forwarding scheme)을 통해 네트워크의 안티 모니터링 기능을 확장시킵니다. 마지막으로 타키온SDK는 블록체인과 결합해 쉽고 빠르게 타 프로그래밍 언어와 통합 및 활용될 수 있습니다.

타키온 프로토콜은 오픈 P2P 네트워크로 노드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켓을 형성합니다. 각자의 노드는 각각에 맞는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클라이언트 노드는 연결을 개시하는 노드로 스마트폰, 컴퓨터, 라우터 등과 같은 소비자 레벨뿐만 아니라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 리눅스와 같은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기업 레벨을 지원합니다. 제공자 노드는 컴퓨터, 라우터 등과 같은 소비자 레벨과 서버 및 윈도우, 맥, 리눅스 등의 기업 레벨 기기 등의 트래픽을 전달하는 노드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노드는 대역폭을 통해 블록체인, 디앱 등의 비즈니스에 동력을 공급하는 노드입니다. 비즈니스 중에는 클라이언트 노드의 컬렉션인 경우도 있다. 제공자 노드는 추가 금액을 지불하기 위한 인센티브가 없는 반면, 클라이언트 노드는 타키온 프로토콜 네트워크에 접근해야만 합니다.

타키온 프로토콜의 창립멤버 써니 킹(Sunny King)은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고안하고, 지분증명 기반의 암호화폐인 피어코인(Peercoin), 프라임코인(Primecoin)과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브이시스템즈를 만든 익명의 개발자이기도 합니다. 써니 킹은 블록체인의 발전, 합의 알고리즘 및 블록체인 실제 적용에 관한 선구자입니다. 통찰력 있는 사고와 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브이시스템즈 블록체인과 타키온이 서로 통합되어 타키온의 장기적인 개발을 위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편 세계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을 창시한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도 프라임코인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써니킹을 알트코인 개발자 가운데 가장 독창적이고 뛰어난 개발자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IPX 토큰은 브이시스템즈 블록체인 토큰입니다. 해당 토큰은 노드뿐만 아니라 모든 네트워크 사용자의 남는 대역폭을 공유하여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을 강화하는 쉽고 경제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적절한 토큰 경제의 도입은 네트워크의 긍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탈중앙화된 타키온 네트워크의 조직과 관련된 주요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시스템을 평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타키온 프로토콜은 IPX 토큰을 네트워크의 기본 암호화폐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IPX 토큰의 초기 공급량은 십억 개 입니다. 브이시스템즈 블록체인이 호스팅하는 토큰 IPX 토큰은 타키온 생태계 전반에 걸쳐 정확한 목적과 유용성을 제공합니다.

IPX 토큰은 신원 확인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신원 확인을 위한 토큰이 없으면 악의적인 노드가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네트워크의 보안을 약화할 수 있으므로 타키온 프로토콜 네트워크의 보안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IPX는 거래와 저장하는 데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X 토큰을 통해 타키온 마켓은 사전 세션 락킹, 즉각 체크아웃, 세션 요금 징수를 통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토큰이 없으면 시빌 및 이클립스 공격을 방어할 수 없어 전체 네트워크가 작동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인센티브 및 조정 메커니즘의 중요한 부분으로 토큰은 네트워크 경제를 확장하여 타키온 생태계 발전에 있어 중요합니다. 토큰이 없으면 노드는 네트워크에 참여하도록 하는 인센티브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다른 비즈니스 시나리오 및 합의에 있어 가치를 창출할 수 없습니다. 토큰이 제공하는 또 다른 목적은 타키온 자금 지원팀이 아닌 커뮤니티 참여자가 네트워크를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며 이는 프로젝트를 지속할 수 있게 해줍니다.

네트워크의 사용자는 일정량의 대역폭을 사용하여 수요 및 예상 거래 가격을 분산해시테이블 라우팅으로 보냅니다. 분산해시테이블 라우팅은 네트워크에서 공급자의 대기시간, 패킷 손실, 대역폭 및 크레딧에 따라 공급자 노드와 사용자를 일치시킵니다. 사용자는 공급자 노드로 지불 채널을 설정하고 해당 토큰을 지불 채널에 잠근 후 공급자 노드는 사용자에게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세션이 종료된 후에는 결제 채널은 양 당사자가 확인한 거래 금액에 따라 토큰을 공급자 노드로 전송합니다. 실질적으로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공급자 노드에 보상이 되도록 하려면 공급자 노드가 검증될 수 있는 충분한 IPX 토큰을 확보해야 합니다. 공급자 노드는 노드 검증을 완료하기 위해 최소한 7일 동안 토큰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200,000개의 IPX 토큰으로 보증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악의적이나 비활성 노드에 의해 네트워크에 손해를 입히는 시나리오를 방지하기 위해 수행되는 작업입니다.

 

이 7일의 기간을 와인드업 기간이라고 하며 네트워크와 잠재적 공급자 노드의 관심사를 맞추도록 설정됩니다. 그러나 스마트 계약에서 토큰이 락되어 있는 동안 IPX 토큰의 투기적 가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토큰의 투기적 가치에 관계없이 노드가 네트워크에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기반 보상 시스템을 매년 5%로 결정했습니다. 필수 락업 단계와 함께 5%의 연간 보상은 일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보이는 스테이킹 또는 민팅을 시뮬레이션합니다. 이는 운영 노드의 홀딩 리스크와 기회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급자 노드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를 원하기 때문에 공급자 노드가 보상받기 위해 강제적으로 활성화되도록 만드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스테이킹 보상과 세션 비용을 모두 얻기 위해서는 노드가 활성화되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해당 경제 시스템은 활성화된 노드에게는 높은 보상과 고객에게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활성 상태이거나 서비스가 불량한 노드는 분산되는 방식으로 설정됩니다.

소수의 규칙에서 커뮤니티와 투자자를 의미하는 다수의 규칙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려면 사용자 거버넌스를 위한 확실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잘 정립된 거버넌스 시스템을 통해 암호화폐 네트워크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 원제작자보다 성장할 수 있습니다. 타키온 프로토콜의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하는 동안 무수한 토큰과 그에 대한 지배 구조를 연구했으며 다오를 구성하여 일종의 직접적인 스테이크 홀더 거버넌스를 허용하는 트렌드를 발견했습니다. 타키온 프로토콜 팀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호스팅되는 일부 다오 솔루션과 자체 블록체인을 운영하는 일부 다오 솔루션을 조사했으며 다오 개념이 타키온 프로토콜 프로젝트에 매우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계획은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위한 보조금 형태의 탈중앙화 자산 시스템을 갖추는 것 입니다. 커뮤니티가 관련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타키온 프로토콜 팀의 목표입니다. 예를 들면 마케팅 캠페인, 프로모션 및 콘퍼런스, 브랜드 인지도, 특정 작업을 위한 추가적인 개발자 고용, 새로운 상장 보안, 지불 플랫폼과의 통합 등이 있습니다. 모든 발의는 자금 펀딩과 관련된 것이 아니어야 하며, 발의/허가제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른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거나 여론 조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키온 팀은 하위 레이어 프로토콜을 개선하며 보다 안전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2016년부터 타키온 팀은 노후화되고 있는 TCP/IP 스택의 실용적인 기술 솔루션을 찾기 위해 브이시스템즈 팀과 협력 및 R&D 공유를 지속해 왔습니다. 타키온과 브이시스템즈는 인터넷 인프라 기술 기반을 향상시킨다는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목표의 성공은 인터넷 인프라 향상과 훨씬 더 많은 인터넷 서비스의 탈중앙화의 실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협업은 브이시스템즈와 타키온 팀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브이시스템즈 생태계에 구축된 첫 프로젝트로서 타키온 프로토콜은 기존에 보유한 5천만 명의 사용자를 브이시스템즈 네트워크로 가져올 것 입니다. 동시에 브이시스템즈는 확장가능한 블록체인 디앱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타키온 프로토콜에 제공할 것 입니다. 타키온 프로토콜은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로 출시될 예정 입니다. 더 많은 디앱의 종류가 실현됨에 따라 네트워크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전송 효율은 여전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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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닥(Hdac)은 현대BS&C㈜가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암호화폐이다. 일명 현대코인으로 불립니다. 간략히 에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에이치닥은 현대BS&C㈜의 정대선 회장이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더블체인의 전삼구 대표와 협력하여 개발했습니다. 스위츠 추크(Zug)에서 ICO를 진행하여 약 3,000억원에 이르는 투자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 금액은 2018년 기준으로 역대 ICO 투자 자금 규모 중 세계 5위에 해당합니다. 사물인터넷 코인에는 에이치닥 이외에도 아이오타(IOTA), 에스디체인(SDchain), 월튼체인(Waltonchain) 등이 있습니다.

2017년 10월 설립한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 모두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에이치닥(Hdac)'의 기술회사입니다.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온 블록체인(On-blockchain) 비즈니스로 성공하기 위해 확장성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토큰 발행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생태계 유입과 비즈니스를 장려합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술과 블록체인의 융합을 통해 초연결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요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탈중앙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실생활에 구현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에이치닥(Hdac)은 현대 디지털 자산 통화(Hyundai Digital Asset Currency)의 약자입니다. 즉, 현대BS&C㈜를 나타내는 에이치(H)라는 글자와 디지털 자산 통화(DAC)를 합친 말이다. 다만, 닥(DAC)이 탈중앙화 자율기업(decentralized autonomous corporation)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에이치닥은 현대BS&C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탈중앙화 자율기업용 암호화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에이치닥은 일명 현대코인(Hyundai Coin)이라고 불린다. 에이치닥을 개발한 회사가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BS&C㈜이고, 에이치닥을 관리하는 회사는 에이치닥테크놀로지(주)이며, 에이치닥을 만든 정대선 사장이 현대그룹의 창시자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에이치닥을 현대코인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현대코인이라고 하면, 마치 현대자동차그룹이나 현대그룹 전체가 이 코인을 사용하고 있거나 혹은 사용할 예정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또는 현대그룹은 에이치닥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그룹과는 아무 관련이 없고 투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치닥은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물인터넷 분야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급속히 성장하는 사물인터넷 산업의 효율성 및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인증확인, 매핑, 사물 간 거래(M2M) 및 초저비용의 거래 등을 지원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사용자가 집 안에 들어서면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연결된 각 기기가 활성화되고, 전기·수도·가스 등이 연결됩니다. 각 기기에서 발생한 데이터는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록돼,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고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암호화폐인 에이치닥(Hdac)으로 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일까지 가능합니다. 블록체인은 모든 것이 연결된 환경에서 적절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인지 확인하는 인증기능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피투피(P2P) 트랜잭션 수단이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사물인터넷 서비스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데이터 발생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문제를 신뢰 기반의 피투피 네트워크 체계로 보완하는 것 역시 포함됩니다.

에이치닥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이치닥이라는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에 다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사이드체인 형태로 복수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사용자 인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간의 상호인증, 작동내역의 기록, 그리고 사물인터넷 계약이 수행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기 운영 중인 퍼블릭 블록체인과 상호 작용을 해야만 실질적인 편리성이 높아집니다. 에이치닥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을 상호 연결되도록 구성함으로써, 통상적인 사용자 측면과 특정한 용도로 구성된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뢰 기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의 피투피 트랜잭션이 가능하며,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간의 상호 계약 및 트랜잭션을 위한 에이치닥 토큰(Hdac*T)을 구현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로 사물인터넷 환경을 만족시키며, 사물인터넷 장치 간의 상호인증과 사물인터넷 계약 및 소액결제까지 모두 호환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에이치닥은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블록체인에 연결하기 위해 균형작업증명(ePoW)이라는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균형작업증명(ePoW, equilibrium Proof of Work)이란 기존 작업증명(PoW) 방식을 기반으로 하되, 한 번 채굴에 성공한 노드는 일정 기간 강제로 휴식을 취하도록 만들어 다른 노드들에게 채굴 기회를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비트코인이 채택한 작업증명(PoW) 합의 알고리즘은 컴퓨터 연산능력에 따라 보상을 주기 때문에 엄청난 전력을 소모하는 반면, 균형작업증명(ePoW)은 평등한 기회와 에너지 절약에 기반하여 누구나 공평하게 작업증명을 진행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미 채굴에 성공한 노드는 다른 참여자에게 기회를 양보하도록 Lyra2Rev2 ASICresistent 알고리즘을 구성해 과도한 에너지 낭비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균형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은 작업 증명에 참여하는 노드의 개체 수 감소를 방지하고, 다수의 마이닝 노드가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채굴 경쟁을 위한 과도한 컴퓨팅 파워 투입에 따른 에너지 낭비 방지와 채굴 기회의 공정한 기회 분배를 도모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는 채굴 환경에 있어 기존의 가상화폐가 지닌 작업증명(PoW) 방식의 문제점인 컴퓨팅 파워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과 채굴 환경 집중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것 입니다. 따라서 일반인도 쉽게 가상화폐 채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에이치닥은 기존 암호화폐 대비 최소 20배에서 최대 250배 정도의 빠른 속도로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물인터넷 장치와의 실시간 연동에 보다 민첩한 처리가 가능해졌고, 이를 토대로 M2M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 블록 사이즈는 8MB이며, 거래량에 따라 가변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습니다.

에이치닥 테크놀로지는 2017년 스위스 추크에서 에이치닥의 ICO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총 2억 5천 800만 달러(한화 약 2천 800억원)를 모았습니다. 이 금액은 한국인이 만든 암호화폐 중 가장 큰 금액의 ICO일 뿐 아니라, 2018년 이전에 진행된 전 세계 모든 ICO를 통틀어 세계 5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2017년 3월, 5월, 7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에이치닥 프리세일에서 1만 4,000 비트코인 어치를 완판에 성공한 후, 2017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TGE(=Token Generation Event)로 1,200 비트코인 어치를 추가로 팔아 총 1만 5,200개의 비트코인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비트코인을 당시 시세로 환산하면 약 3,000억원에 달합니다.

수많은 사물인터넷 기기들과 공존하는 세상에 에이치닥 기술을 발전시켜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에이치닥의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에이치닥의 2018년 목표는 서비스의 상용화를 이끄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등에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 입니다. 또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간의 통신과 트랜잭션에 대한 사용자 보안 강화 및 트랜잭션 편의성 증대를 위한 하드웨어 지갑을 제공하는 등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핀마(FINMA) 승인과 NAL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에이치닥은 2018년 11월 28일 공지사항을 통해서 에이치닥의 발전성에 대해 광고를 했으나 29일 해당 내용이 삭제된 적이 있습니다. 스위스에서도 NAL을 이용한 마케팅을 하지 말 것을 권고받았습니다. 에이치닥은 조직체계 변경 등 회사 내부적 혼란과 거래소 상장, 메인넷 오픈 지연 등 계획된 로드맵 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고 대외적으로도 한계에 봉착해, 투자자와 참여자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에이치닥은 핀마의 ‘NAL’을 모든 과실을 덮어 버릴 면죄부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해 왔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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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Ankr)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앵커는 플라즈마(plasma) 기술을 바탕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구현할 수 있는 탈중앙화 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앵커 네트워크(Ankr Network)라고도 합니다. 앵커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는 중국계 미국인인 챈들러 송(Chandler Song) 입니다.

앵커는 이더리움 ERC-20 기반 토큰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여분의 컴퓨팅 파워를 타인에게 대여하는 방식을 통해 공유경제를 지향하고 개인들은 공유활동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또한 앵커는 작업증명(PoW)의 중앙화 및 채굴자에 대한 보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유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에 적합한 PoUW(Proof-of-Useful-work)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동시에 앵커는 멀티체인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검증에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만 메인 체인과 동기화하여 블록사이즈를 줄여 속도 향상 및 가스 비용을 절감합니다. 2019년 6월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앵커의 시가총액은 약 210억원이며 24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유지비용이 및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기업들이 주로 독식하는 상황이며, 앵커는 이러한 독식구조에 대항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 업계에서 확장성과 속도가 트렌드가 된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의 전송지연이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앵커 역시 플라즈마 사이드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챈들러 송(Chandler Song)은 앵커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CEO) 및 엔지니어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 출신으로 14세 때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전자공학 및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아마존 광고팀, 사물인터넷 및 파이어OS의 아마존 랩126 및 SAP 엔터프라이즈 서플라이 매니지먼트(Enterprise Supply Management)에서 근무했습니다. 또한 그는 제품 및 UI/UX 디자인에 열정을 가지고 뉴욕의 P2P 부동산 중개 회사인 시티스페이드(CitySpade)의 위챗 미니 프로그램 개발을 이끌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있으며 버클리 대학교에서 블록체인 학생회에 참여하기도 했었습니다.

앵커 토큰은 가치를 저장하고 가치를 이전하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항상 코인은 하부체인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앵커 네트워크에 개입하는 것을 장려할 때 쓰입니다. 멀티 체인 시스템 안에서 거래를 완료하는 것은 더 복잡하기 때문에 글로벌 지식을 갖춘 메인 체인이 토큰 할당을 유지하기 위해 적합한 장소입니다. 앵커 토큰은 하부체인에 전반적으로 거쳐 계산 수수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앵커의 모든 사용자는 그들의 컴퓨팅 파워를 기여함으로써 토큰을 할당받습니다. 이 생태계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수록 더 많은 앵커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더 많은 앵커 코인을 얻게 되면 그들은 생태계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앵커 토큰은 유용한 작업 계산에 유휴 컴퓨팅 파워을 제공함으로써 채굴할 수 있으며, 계산과 거래는 모두 앵커 블록체인안에서 일어납니다. 이를 통해 진정 자립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분권화된 세계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앵커 블록체인에 내재된 오라클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는 생태계 내에서 스마트 계약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는 하나의 디앱으로 제한되는 대신, 사용자는 앵커 블록체인에서 모든 디앱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에서 모든 사용자 이벤트를 기록하는 스마트 계약과 함께 사용자는 체인에 특이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오프체인(Off-chain) 자산도 디지털 및 토큰화되며 거래 또한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기록될 것 입니다. 그리고 사물인터넷은 거래의 쌍방이 투명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신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비대칭 정보가 만연하며 과도하게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산업의 모든 구성원들은 그들에게 피해가 가는 정보를 숨김으로써 우위를 확보하려고 노력합니다. 거래에서 해가 되는 정보와 중앙집권적 환경 때문에 부동산 업게에는 대규모의 마찰과 정보의 모호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블록체인은 이 불분명하고 비효율적인 산업에 즉각 사용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오라클 시스템은 자동으로 오프체인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데이터그램 요청은 권한 기반 정보 가시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앵커는 임대료 지불 기록이나 재산의 수입과 같은 민감한 정보로서 네트워크의 모든 사용자에 대한 완전한 정보 가시성은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논리를 기반으로 앵커와 파트너인 시티스페이드(CitySpade)는 블록체인 기반의 최초의 네이티브 디앱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임대 신용 체계로, 군중 자금의 보안 예금, 토큰화된 임대 계약 거래 또는 부분적인 부동산 소유 거래도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앵커 블록체인은 높은 계산 능력과 네이티브 실시간 오리클 피드를 통해 자산이 지원되는 담보 프로세스를 크게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합니다. 또한 앵커 블록체인 기반의 담보 서비스는 발신자, 스폰서/발급자,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등급 기관, 신탁업자, 투자자, 규제기관에 이르기까지 증권화(securitization) 라이프 사이클의 모든 참여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 함께 앵커는 담보 라이프 사이클을 재창조하는 하부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앵커와 바이낸스는 앵커 토큰을 바이낸스 체인의 BEP-2 형식으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할 때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 마이그레이션은 앵커 토큰에 추가 유동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앵커 트라이앵글(Ankr Triangle)이라고 불리는 3가지 토큰 유형을 기반으로하는 최초의 토큰 스왑 매커니즘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체인은 BEP-2 토큰 형식을 채택하는 토큰 수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블록체인 회사에게 알맞는 옵션이 되었습니다. 앵커는 이 협력을 통해 바이낸스 DEX에 거래 페어를 추가하고 바이낸스 체인 지갑에 유동성 및 보안 스토리지 옵션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와 제휴는 향후 앵커의 기술 개발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며 앵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울 것 입니다.

2019년 2월 27일 앵커는 세계 최대의 유럽 통신사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양사의 파트너십으로 사용자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대부분은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선보인 앵커와 세계 최대 유럽 통신사업체인 텔레포니카와의 제휴는 현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양의 컴퓨터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 텔레포니카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앵커의 기술력을 통해 서버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작업의 위험요소를 줄임으로써 많은 비용을 절약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앵커의 공동설립자인 라이언 팡(Ryan Fang) 또한 텔레포니카가 보유한 44,000Kw의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여 서비스 안정성과 일관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3월 앵커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자 중 하나인 디지털오션(DigitalOcea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13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디지털오션은 앵커의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유휴 컴퓨팅 용량을 채널로 전환하며 최종 사용자의 서비스 가동 시간을 개선하고 대기 시간을 단축하여 최대 15%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앵커의 챈들러 송(Chandler Song)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21세기 기술 인프라의 핵심이 되었지만 기업들은 접근 가능성과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에 계속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앵커는 기존 클라우드 컴퓨팅과 자본 및 서버 비용을 대체함으로써 기존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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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코인(Enjin Coin)은 엔진(Enjin)사가 게임 아이템 거래를 위해 만든 암호화폐 프로젝트입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ERC-721, ERC-1155 토큰 아이템을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에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엔진코인의 화폐 단위는 ENJ입니다. 엔진코인은 현재 빗썸, 바이낸스, 크립토피아, Kcoin, HitBTC 등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엔진(Enjin)는 전 세계 유명 게임 회사 및 블록체인 전문 기업들과 함께 '블록체인 게임 연합'(Blockchain Gaming Alliance)을 결정했습니다. 이 연합에 참가한 창립멤버는 총 9개 업체로서, 엔진(Enjin), 유비소프트(Ubisoft), 컨센시스(ConsenSys), 알토(Alto), 비투익스펜드(B2Expand), 울트라(Ultra), 피그(Fig), 김리(Gimli), 에버드림소프트(EverdreamSoft) 입니다.

엔진사는 엔진코인 플랫폼과 ERC-1155 토큰 표준을 활용하는 멀티버스(Multiverse) 다중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멀티버스는 다중세계라는 뜻으로서, 서로 다른 게임들이 엔진코인을 공유하면서, 한 게임에서 얻은 아이템을 다른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입니다. 멀티버스에 참여하여 엔진코인을 공유하기로 한 게임들은 에이지 오브 러스트(Age of Rust), 나인 라이브즈 아레나(9Lives Arena), 크립토파이트(Cryto Fights), 워 오브 크립토(War of Crypto), 캣츠 인 메크(Cats in Mechs), 포레스트 나이트(Forest Nights), 브레이니액 스튜디오(Vrainiac Studio), 비트코인 호들러(Bitcoin Hodler) 등 10여 개 입니다.

엔진은 게임 퍼블리셔, 게임 서버, 커뮤니티에서 가상상품과 게임 아이템을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관리 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합니다. 엔진코인을 활용한 수익 창출은 강력한 기능과 툴셋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분산된 플랫폼과 프레임워크 지원을 통해 큰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엔진코인은 커뮤니티에 이점을 제공합니다. 맞춤형 엔진코인으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커뮤니티를 게임화하고, 포럼과 게시판의 유저 참여 및 기여도를 향상시키며, 보상 자동화 및 트리거 기반 다양한 조건 설정하고, 서버 또는 게임에서 게임용 상품으로 커뮤니티 보상을 연계합니다.

게임 퍼블리셔/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이점으로는 암호화폐, 게임아이템 및 특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토큰을 만듭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방식 또는 앱을 통한 가상상품을 관리 및 생성하고, 가상상품 기반 시간 제한 및 가입 기능을 생성하며, 가상상품 스토어를 설정합니다. 또, 중개인 없는 분산화된 지급결제 창구를 운영하고, 투명한 거래 보고서 및 커미션 시스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기, 지불 거절 또는 취소가 불가하고, 최소한의 블록체인 거래 비용 및 수수료가 없거나 인기 플랫폼 및 엔진용 API 및 SDK 오픈소스 세트를 제공하고, 완전한 가상 제품 통합으로 사이트 및 모바일 커뮤니티를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엔진코인은 결제 사기, 높은 수수료 및 느린 거래, 소유권 및 희소성의 부족, 잠금 및 중앙 집중화, 공개 표준의 부재, 높은 비용과 시간소모, 게임화 가치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맥심 블라고프(Maxim Blagov)는 엔진코인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 입니다. 그는 호주 시드니에서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단비는 엔진코인의 한국 대표입니다. 그녀는 해외 유학파 출신의 금융 전문가로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해박한 금융 지식으로 7년간의 전문 기자로 활동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엔진코인의 한국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게이머를 위한 이점으로는 사기 위험 없이 아이템을 구입 및 판매할 수 있고, 어떤 커뮤니티나 게임에서도 구애없이 통화를 사용하여 가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진 마켓플레이스와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 게임 아이템을 찾고 거래할 수 있으며 게임을 하면서 엔진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맞춤형 가상상품를 엔진 코인으로 변환하여 가치를 유지할 수 있고, 포럼 내 포스팅과 커뮤니티 참여를 통하여 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지원하는 수천개의 게임 및 게임서버에서 게임 아이템을 구입하며, 아이템을 웹사이트 위젯에 표시하여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엔진은 엔진코인과 가상 자산(virtual assets)를 ERC-20 토큰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구현했습니다. 이더리움은 가장 유명하고 널리 지원되는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으로, 스마트계약은 민트(the Mint), 지불 게이트웨이 계약, 스마트 지갑 계약, 맞춤형 코인 레지스트리 및 탑리스트 계약 등 블록체인에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플랫폼 SDK를 사용하여 전자 지급 결제 대행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회계 업무 부담을 줄이고 판매자와 고객 간의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독특하고 새로운 결제 구조를 허용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새로운 스마트 지갑 거래 메카니즘을 사용하여 블록체인이 허용하는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더욱 빠르고 쉽게 자동 결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거래 요청을 실행 할 수 있는 신뢰 플랫폼으로써 게임 및 웹사이트를 승인합니다. 사용자의 지갑은 자금 이체 또는 새로운 가입이 요청될 때마다 확인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엔진 스마트 지갑은 모든 것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기존의 라이트 월렛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엔진 지갑은 사용자가 신뢰하는 게임 및 웹 사이트와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 환경을 더욱 간소화합니다. 각 플랫폼의 사용자 계정이 사용자의 이더리움 계정과 동기화됩니다. 이것을 "스마트" 지갑이라고 부릅니다. 플랫폼 API는 검증된 게임 및 웹사이트 계정을 연결하는데 사용됩니다. 트랜잭션 요청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직접 지갑으로 보내집니다. 월렛의 스마트 계약에 의해 거래는 제한되고, 임계값이 집행됩니다. 그리고 스마트 계약은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위해 사용됩니다. 트랜잭션 요청을 수락하고 자동화하기 위한 로컬 규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엔진지갑은 신뢰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는 지갑 설정에서 엔진 APT 자체에서 신뢰 할 수 있는 게임 퍼블리셔 또는 플랫폼 API가 운영하는 제 3자에 이르기까지 신뢰 API 리스트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지갑은 각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푸시 알림을 받고, 트랜잭션 요청을 수신하며, 사용자 계정을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그들의 유저네임을 검색하여 엔진 코인을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다른 사용자에게 보낼 수 있으며, 지갑은 일치하는 연락처와 관련 계정 주소를 찾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계정 주소를 복사하여 붙여넣거나 위험한 웹 입력 트랜잭션 명령을 받도록 하는 대신 신뢰할 수 있는 각 플랫폼은 트랜잭션 요청을 지갑에 보냅니다. 사용자에게 트랜잭션에 대한 몇 가지 유용한 정보가 표시되며, 클릭 한 번으로 수락 또는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깔끔하고 원활한 사용자 환경을 조성하고 블록체인 지갑과 관련하여 혼동과 불확실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엔진코인은 엔진 플랫폼을 활용한 모든 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 아이템의 소유권, 통화가치를 보증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엔진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수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엔진 네트워크와 사업 제휴를 통한 기술 개발이고 엔진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기술력을 유니티에 더해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엔진코인의 다른 스마트계약 게임 플랫폼과의 차별점은 게임용 암호화폐들은 대부분 자체 토큰을 발행하지만, 이 토큰들은 가상화폐로만 사용될 뿐 그 이상의 자산의 역할은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엔진은 엔진코인 토큰으로 모든 게임 아이템의 통화 가치를 보증한다는 컨셉을 가진 유일한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엔진코인은 엔진 플랫폼에서 출시되는 게임이 많아질수록 발행된 엔진코인의 총유통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엔진코인의 수량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고 코인 가치와 유틸리티 또한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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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Pundi X)는 각 상점에 설치된 포스(POS) 시스템과 연동되어 작동하는 결제용 암호화폐입니다. 펀디엑스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는 싱가포르의 잭 체아(Zac Cheah)입니다. 2018년 10월 11일 펀디엑스는 이동통신사의 중계가 필요 없이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 분산형 스마트폰인 '엑스폰'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폰을 사용할 경우 휴대폰 번호가 필요 없이, 블록체인 노드 주소를 통해 전화를 걸고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엑스폰은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2019년 2분기에 공식 런칭될 예정입니다. 펀디엑스 토큰 단위는 NPXS이며 총 발행량은 280억 개 중에 현재 113억개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펀디엑스는 사용자가 POS기기를 통해 암호화폐를 손쉽게 구매하거나 판매하도록 하고, 자체 개발한 POS기기를 다양한 소매업체에 보급하여 암호화폐로 물건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P2P 지불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펀디엑스는 일반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물 한 병을 사는 것만큼이나 쉽게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펀디엑스 판매 네트워크에는 수백 개의 "Pundi X POS"(Point-ofSales) 스마트 장치가 있어 소비자는 Pundi X POS에서 암호화폐 구매를 위한 "Pundi X Pass" 카드만 있으면 소매점은 비접촉식 여행 카드처럼 사용자 카드의 암호화폐를 충전함과 동시에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기술 및 암호화폐에 대한 배포 센터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거래자는 전통적인 온라인 암호 교환, 외부에 있는 수 백만 명의 추가 사용자에게 도달하는 매우 광범위한 판매망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자신의 암호화폐 제공 및 지원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암호화폐 처리의 복잡성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방법입니다. 펀디엑스는 모바일 지갑과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를 비롯한 여러사용자 층(layer)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펀디엑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은 개인 키와 공용 키(private and public key)의 처리를 해결하기 때문에 유용한 구성 요소이며, 길고 복잡한 블록체인 공용 키를 관리하는 대신, 최종 사용자들이 훨씬 익숙한 암호기반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을 더 나을 것 입니다. 또한 스마트 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비접촉식 카드를 제공함으로서 그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탐색하는 복잡성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펀디엑스의 플랫폼은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종 종합 단계입니다. 이는 기존의 POS(Point of Sale) 기기를 플랫폼에 연결함으로써 통합을 할 수 있게해주며, 스마트 카드 및 모든 모바일 지갑의 사용을 허용하여 상호 운용의 복잡성을 해소시켜줍니다.

펀디엑스는 2017년 1분기 Pundi-Pundi를 공식 출범하고 2017년 2분기 누적 등록 사용자 수가 60,000명을 달성했고 3분기에는 가맹점을 열어서 Pundi X ICO 진행함과 동시에 펀디엑스는 한국에서 공식 대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4분기에는 pre-ICO 시작, ICO 시작, Kick 시작, Pundi X 인도네시아 장치 시장에서 POS 장치 확산, 초기 500 장치 PXS 토큰을 개시했습니다. 2018년 1분기에는 Pundi X 플랫폼 공식 출시 한국 지사 설립 및 Pundi X POS 기기 보급 모든 e-wallet 및 모바일 결제 솔루션에 대한 오픈 소스 플랫폼를 제공하고 SDK 싱가포르, 태국 및 말레이시아 지사 설립했습니다. 2분기에도 캐나다 시장 진입과 필리필 및 베트남 지점을 설립하고 미국 시장까지 진출을 했습니다.

펀디엑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비접촉식 지불 카드를 통해 소매점 POS에서 사용함으로써 암호화폐를 소비자들에게 보급하는 플랫폼입니다. 그러므로 펀디엑스는 실행, 개방된 관리,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같은 속성으로 신속하게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펀디엑스는 모든 구성요소의 전체 스택 참조 실행을 포함하는 비접촉식 및 모바일 소매 POS를 위한 완벽한 단말기에서 단말기로의 통신(end-to-end)방식을 채택합니다. 이는 이미 배치 중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 및 POS 단말기를 포함하는데 이 모든 구성요소는 오픈소스 및 오픈사양을 통해 사용합니다.

전체 스택 참조 실행을 오픈소스 및 오픈사양으로 공개함으로써, 펀디엑스 프로토콜이 전 세계로 배포를 가능하게 할 수 있고 펀디엑스 네트워크의 신속한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펀디엑스 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의 초기 목표 지역에 있는 소매점에 무료 하드웨어를 제공하여 참여를 장려합니다. 사용자들은 접근성, 사용 편의성 및 모바일 결제의 편리함을 통해 펀디엑스 네트워크에 참여합니다. 이렇게 복잡성을 감소시키고 최종 사용자에게 암호화폐의 연관성을 추가하는 해결책을 사용함으로써, 암호화폐의 신속한 주류채택, 암호화사회 거대한 주류 경제와의 병합을 추구합니다. 펀디엑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현금 혹은 카드를 이용하여 BTC, ETH, LTC, PXS 및 다른 암호화폐를 구매, BTC, ETH, LTC, PXS 및 다른 암호화폐를 판매하여 현금화, 전자 지갑에 명목 화폐를 충전, 공과금 및 서비스 결제를 위하여 쓰여집니다.

QR코드를 사용해 금액을 지불 또는 송금하는 펀디엑스의 Pundi-Pundi 애플리케이션은 2017년 2월을 기준으로 1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매월마다 2만명 이상이 사용 중 입니다. Pundi-Pundi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어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은 대부분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 집중되어 있으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전체에 걸쳐 계획적으로 발행될 예정 입니다. 펀디엑스는 Pundi-Pundi 외에도 Scanbersama, Pundi Booster 그리고 Pundi Toko 애플리케이션들을 출시하였습니다.

펀디엑스 플랫폼은 POS(Point of Sale) 기기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포함하는 참조 구현 스택입니다. 참조 구현 하드웨어는 이미 동남아시아권을 집중으로 편의점과 소매 업체에 발행된 상태며 소스 라이센스 및 SDKS 공개, API 배포하여 플랫폼을 추가 배포 및 오픈하였습니다. 펀디엑스의 오픈 플랫폼은 블록체인 개발자, 디지털 자산 발행자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XWallet, XPOS 및 XPASS 카드를 포함하여 펀디엑스의 지불 생태계에 맞춤형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게 적용하고 나열합니다. 그로인해 개발자 및 판매자는 디지털 자산을 다양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지불 시나리오에서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펀디엑스 플랫폼에 등록 된 토큰은 글로벌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표준을 준수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XWallet, XPOS, XPASS에서 토큰을 사용할 때 안심며 사용이 가능하고. 일상적인 생활에서 지불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펀디엑스 POS(Point of Sale) 기기는 XPlugins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실제 상점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일부이며, 전 세계의 개발자들은 펀디엑스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기기와 상점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펀디엑스는 모든 POS 기기 및 소매점을 블록체인 생태계 안으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각 기기는 두 개의 층(communication layer와 blockchain layer)을 통해 펀디엑스 플랫폼 API–Xplugins을 사용하여 블록체인에 연결됩니다. Communication layer 는 구매 요청을 전달하고 blockchain layer를 이용하여 판매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이 정보는 블록체인 상에 영구적으로 저장되어 결과적으로 전 세계의 POS 제조사들은 이제 모든 펀디엑스 와 공동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모든 ERC20 토큰은 펀디엑스 POS 기기를 통해 지불이 가능하고, 디지털 지갑을 사용하여 펀디엑스 API에 연결하고 개별 판매자에 대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각기 다른 거래 수수료를 설정할 수도 있으며, 가맹점이 스마트 계약을 승인하면 새롭게 승인된 암호화폐가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이를 이용하여 일상용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PSX는 펀디엑스에서 사용되는 토큰이자 펀디엑스 생태계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펀디엑스 판매 네트워크를 이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 또는 개인은 PXS를 사용하여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본 네트워크에서 사업을 원하는 사람은 PXS를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며, ICO 토큰 보유자는 펀디엑스 플랫폼에 PXS를 저장하거나 다른 ERC20 방식의 토큰들처럼 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유비벨록스는 펀디엑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불 결제를 위한 XPASS 카드의 개발 및 배포, 암호화폐에 대한 모바일 지불 결제 시스템 개발, XPOS 디바이스를 통한 상업적 용도의 암호화폐 사용을 위한 보안 기술 지원 등을 포함해 암호화폐 비즈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보크는 향후 걸프 및 중동 지역 국가에 있는 정부 조직, 금융 기관, 주요 기업을 위한 디지털 지불 결제 게이트웨이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을 맺고, 펀디엑스는 자사의 시장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반 POS 기술과, XPASS 카드, 전자지갑을 걸프 지역과 중동, 그리고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듀쿠프는 에듀쿠프 토큰(WEDU)를 사용하여 에듀쿠프와 제휴된 대학교와 교육 기관의 컨텐츠·서비스 및 상품을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불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개인별로 축적된 교육 관련 자료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업 성취 및 진로의 공정성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합니다.

펀디엑스 팀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중국 선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자카르타팀은 관리/경영 본부이며 15명의 팀으로 구성되어있고, 선전은 R&D 본부이며 14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영진은 어드바이저로 Kiki가 부임하고 있고, CEO는 Zi Bin Cheah, CTO는 Huang Pu, CFO는 Danny Lim Wei Xian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펀디엑스는 성공적인 성장으로 인해 지갑 또는 블록체인 주소에 연결된 풍부한 거래 내역 및 기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Pundi-Pundi는 이름, 직업 및 신용 카드 정보와 같은 많은 사용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Pundi X와 Pundi-Pundi는 막대한 가치 창출을 위해 익명의 정보를 안전하게 추출 할 수 있는 거대한 데이터 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신생 기업이 쉽게 달성할 수 없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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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Dash)는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계열의 암호화폐이다. 대시(Dash)는 디지털캐시(digital cash)의 약자입니다. 대시를 사용하면 전 세계 수천명의 사용자가 호스팅하는 안전한 오픈 소스 플랫폼에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결제가 즉시 가능합니다. 2014년 에반 더필드(Evan Duffield)와 카일 헤이건(Kyle Hagan)이 C++ 언어로 공동 개발했습니다. X11 채굴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채굴합니다.

대시는 2014년 1월 엑스코인(Xcoin)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후, 익명성이 강하다는 특징을 드러내기 위해 다크코인(Darkcoin)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이름으로 인해 불법 사이트와 연관이 있다는 루머로 인해 2015년에 대시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대시코인(Dashcoin)이라고도 합니다.

대시는 독창적이며 완전히 인센티브화된 차세대 피투피(P2P) 네트워크이자 익명성이 강한 암호화폐입니다. 대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든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되, 다음과 같은 다양한 개선을 시도했습니다. 마스터노드(masternode) 네트워크로 알려진 인센티브 네트워크를 추가하고, 대체성 향상을 위한 프라이빗 송금(PrivateSend) 및 중앙집권적 권한 없이 즉시 트랜잭션 확인을 허용하는 인스턴트 송금(InstantSend) 기능 등을 개발했습니다.

대시는 트랜잭션을 1초 내에 처리할 수 있어 즉시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거래내역과 잔액을 비공개로 유지하며 거래가 컴퓨팅 파워를 갖춘 X11 ASIC의 200TH와 현재 전 세계에서 호스팅되는 4,800대의 서버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습니다. 대시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자율자금조달(self-funding) 및 자율관리(self-governing) 프로토콜입니다. 대시는 언제,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입니다.

일반적으로 노드(node)는 피투피(P2P)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개별 서버로서, 피어(peer)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한 업데이트를 수신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러한 노드는 막대한 양의 트래픽과 상당한 비용이 수반되는 기타 리소스를 필요로 합니다. 그 결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노드의 양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 인센티브의 부족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전체 노드를 실행하는 비용이 증가하여 운영자에게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된 것 입니다. 그 결과 운영자들은 서비스를 통합하여 더 저렴하게 실행하거나 경량 클라이언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네트워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시는 마스터노드(masternode)라는 보조 네트워크를 추가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마스터노드를 실행하려면 노드가 1,000 대시를 담보 금액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네트워크 참여를 위한 담보물을 지불하고,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담보물인 1,000 대시는 묶여 있는 돈이므로 시장에 공급되지 않으며, 마스터노드가 작동하는 동안 안전합니다. 이를 통해 마스터노드는 클라이언트에게 네트워크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에 대한 이자 수익을 얻습니다. 이자 수익율은 대략 연 8% 정도입니다. 마스터노드는 직접 관리해도 되지만,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관리대행을 맡길 수도 있습니다. 노드40이라는 회사는 대시 마스터노드의 운영 및 관리를 대행해 주는 전문업체 입니다.

DASH가 Masternode를 도입함으로써, Double Spending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송 시간도 단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거래를 위해 중간에 거쳐야 할 마스터노드를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속도가 빨라져, 결국에는 거래가 빨라졌습니다. 마스터노드는 쿼럼(quorums)이라는 매우 안전한 클러스터에서 작동하는 네트워크 서버의 새로운 레이어(layer)로 보면 됩니다. 쿼럼은 저비용 네트워크 공격의 위협을 제거하면서 즉각적인 트랜잭션, 개인정보보호 및 거버넌스와 같은 다양한 분산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쿼럼을 통해 반영되지 않은 거래 확인이 가능하고, 입력된 값들은 자금이 되어 특정된 거래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잠금에 대한 Masternode Network의 합의가 이루어지면 거래 ID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거래는 거부됩니다.

마스터노드는 네트워크에 여러 가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구현된 것이 프라이빗 송금(PrivateSend)과 인스턴트 송금(InstantSend) 입니다. 대시는 인스턴트 송금(InstantSend)이라는 기술을 통해 1초 내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대시는 지불수단의 용도로 특화되어 있는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시는 익명성을 띄면서 초당 트랜잭션이 높은 암호화폐로 실시간 이체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대시는 마스터노드에 의한 프라이빗 송금(PrivateSend)이라는 방식을 사용해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송금은 거래가 여러 당사자들에 의해 형성될 수 있고, 그 당사자들이 이후에 연결 해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자금을 병합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프라이빗 송금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3명의 참가자가 필요하다. 3명의 사용자가 자금을 공동 거래로 제출합니다. 즉, 대시는 일반 블록체인의 노드와는 달리 최소 3개 이상의 거래를 묶는 마스터노드라는 새로운 형태의 노드를 사용합니다. 그리하여 프라이빗 송금은 코인들이 오가는 거래를 임의로 뒤섞어 버립니다. 여러 거래가 묶여서 한꺼번에 처리되기 때문에 개별 거래내역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게 되는 것 입니다. 이렇다 보니 자금 추적을 피하기가 쉽습니다.

수동 모드로 실행되는 프라이빗 송금(PrivateSend)은 세션당 1,000 대시로 제한되기 때문에, 상당한 금액의 돈을 철저히 익명으로 송금하기 위해서는 여러 세션을 필요로 합니다. 대시는 자율관리(self-governing)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대시 커뮤니티에 속한 모든 사용자는 플랫폼을 개선 방법에 대한 제안서를 네트워크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스터노드 운영자가 제안서에 대해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현재 대시 네트워크는 2014년 출시 이래로 4,800명의 마스터노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지분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시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시 사용자는 높은 주인 의식을 가지게 되고, 이는 대시의 장기적인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네트워크는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 승인 작업을 수행한 사람에게 대가로 코인을 발행하여 보상합니다. 보상은 블록체인 자체가 어떤 개인의 통제를 넘어서는 자체 보존 메커니즘을 갖게 된다는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대시에서 채굴자는 작업증명(PoW)에 대한 보상을 받으며, 마스터노드는 사용자에게 블록체인의 유효성 검증과 저장 및 제공, 즉 서비스 증명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마스터노드 운영자는 관리자의 역할을 하고, 투표에 의한 네트워크의 유지 및 확장을 위해 일하고 보상을 받는 것 입니다. 그러면 채굴자, 마스터노드 운영자, 투자자 및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선순환을 만들어 내면서 신속하게 개발 홍보까지 가능해집니다.

대시 에볼루션 프로젝트(Dash Evolution Project)는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대시 플랫폼을 간편하게 만들기 위한 개발 프로젝트 입니다. 대시 에볼루션 프로젝트는 최근 블록체인에 계정을 설정하고, 연락처를 추가하고, 연락처로 돈을 송금하는 기능에서, 지갑 주소를 입력하는 대신 이름을 통해 연락처에 돈을 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웹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대시 에볼루션 프로젝트는 SPV 보안 및 브라우저 호환성을 갖춘 가벼운 지갑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인센티브제의 독창적 P2P 네트워크는 대시의 핵심 기술입니다. 채굴자는 보상을 받으며, 마스터노드는 블록체인의 유효성 검사, 저장 및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대해 보상을 받습니다. 대시 네트워크는 2014년 출시 이후 인센티브 덕분에 4,800개의 마스터노드 네트워크로 성장했으며, 대시의 피투피(P2P)는 세계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중 하나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세계 곳곳에서는 대시를 이용해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결과 대시는 짧은 시간에 꾸준히 사용자들을 확보하며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이렇게 계속 노드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가 전 세계 어디서나 대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안 서비스와 용량 증가에 주력하면서 앞으로도 대시는 인스턴트 송금 기능 및 추가적인 프레임워크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네수엘라 패스트푸드 매장에 대시 결제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브웨이, 파파존스에 이어 KFC가 대시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는 2,455개의 상점이 대시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시는 인터넷 없이 문자 메시지(SMS) 기반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대시 텍스트(Dash Text)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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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cash) 또는 제트캐시는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계열의 암호화폐입니다. 지캐시의 화폐 단위는 ZEC입니다. 2016년 주코 윌콕스(Zooko Wilcox)가 C++ 언어로 개발했습니다. 이퀴해시(Equihash)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채굴합니다. 지캐시는 다른 코인들처럼 재단법인이 아니라, 제로코인 회사(Zerocoin Electric Coin Company)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캐시를 하드포크하여 지클래식(ZClassic)이 등장했습니다.

지캐시(Zcash)는 2016년 10월 28일에 만들어졌으며, 익명성 보장을 특징으로 하는 모네로, 대시와 함께 프라이버시 코인 3대 대장으로 불렸습니다. 지캐시는 영지식 암호(zero-knowledge cryptography)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의 거래 정보를 완전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캐시는 결제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이루어지지만, 거래의 발신자, 수신자 및 거래 금액은 비공개로 유지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해당 계정(지갑)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해당 계정의 모든 거래 내역이 공개되어 추적이 가능하므로 프라이버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캐시는 이러한 추적 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2013년 제로코인 개발팀은 독자적인 블록체인이 아니라, 비트코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가 기능 수행을 목표로 제로코인(Zerocoin) 프로토콜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개선한 버전이 2014년에 만들어진 제로캐시(Zerocash)이며, 이것이 지캐시(Zcash)로 최종 확정되면서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지캐시는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코드베이스 기반의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부터 구축되었으며, 동료 개발자들의 심사를 거친 암호화 연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지캐시 창립자인 주코 윌콕스(Zooco Wilcox)는 20년 이상 분산형 시스템, 암호화폐 및 정보보안, 스타트업과 관련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 동안 자신의 경험을 살려 디지캐시(DigiCash), 모조네이션(Mojo Nation), ZRTP, 주코의 삼각형(Zooko's Triangle) 등에 관한 작업을 했으며, 그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것이 지캐시입니다. 그는 리스트 오쏘리티(Least Authority)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지캐시의 어드바이저는 쟁쟁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수석개발자인 개빈 안드레센(Gavin Andresen)과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그리고 테조스(Tezos)의 설립자인 아서 브라이트만(Arthur Breitman)도 포함되어 있으며, 캠브리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웹 보안, 암호화폐, 응용 암호화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있는 조셉 보노(Joseph Bonneau) 등이 있다. 금융업의 제왕 JP모건과는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지캐시는 암호 산업의 최신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암호 전문가 팀이 개발한 영지식 스나크(zk-SNARK)라는 제로 지식 증명구조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네트워크에서 사용자 및 거래금액을 공개하지 않고도 잔액 장부에 대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급 권한 및 거래액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대신 거래 메타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영지식 스나크(zk-SNARK)를 사용해 부정 행위 및 도용 행위가 없음을 증명합니다. 모든 지캐시의 거래가 비공개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다. 지캐시를 사용하면 비트코인처럼 공개적으로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지캐시는 거래 내역을 공개하는 공개 계좌(transparent account)와 비공개 계좌(shield account)를 모두 지원하므로, 사용자는 지캐시 전송 시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공개 계좌와 비공개 계좌 간의 거래도 가능합니다. 비공개 계좌에서 공개 계좌로 전송된 내역에서는 공개 계좌로 수신된 정보는 볼 수 있지만, 비공개 계좌의 정보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지캐시는 영지식 암호화의 새로운 형태인 영지식 스나크(zk-SNARK)의 최초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영지식 스나크는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캐시의 개인정보보호는, 블록체인에서 거래가 암호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지식 스나크 증명을 사용함으로 네트워크의 합의 규칙에 따라 거래가 유효하다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영지식 스나크(zk-SNARK)는 zero-knowledge Succinct Non-interactive Argument of Knowledge의 약자로서, 송신자가 특정 정보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구조를 나타냅니다.

 

지캐시는 블록체인 내에 트랜잭션을 숨길 수 있기에 송신자와 수신자 외에는 그 누구도 해당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신자가 제공하는 정보 외에 수신자는 그 어떤 정보도 알 수 없다. 그러면서 해당 거래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즉, 증명자(송신자)가 거래내역의 숫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서도, 검증자(수신자)에게 그 숫자가 실제로 존재할뿐만 아니라 그 숫자를 알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킬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거래하는 두 당사자 간에 해당 정보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도, 어떤 특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지캐시 발행량은 비트코인과 같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고, 반감기도 4년에 한 번씩 일어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최초 4년간은 블록 1개 당 12.5개의 지캐시가 발행됩니다. 지캐시의 블록 생성 주기는 비트코인보다 4배 빠르다. 비트코인은 평균 10분에 한 번씩 블록이 만들어지는데 지캐시는 2.5분마다 블록이 생성됩니다. 지캐시의 블록 사이즈는 비트코인의 2배인 2MB 입니다. 초당 트랜잭션 처리 속도인 TPS는 공개 및 비공개 전송의 비율에 따라 변합니다. 비공개(shielded) 전송과 공개(transparent) 전송이 차지하는 용량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비공개 전송은 공개 전송보다 4배 큰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기존 지캐시에서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 지클래식(ZClassic) 코인이 생성되었습니다. 지클래식은 기존의 지캐시를 채굴할 때 개발자에게 20%를 지급하도록 한 구조를 없애서 채굴자가 모든 보상을 가져가도록 했고, 슬로우 스타트(slow start)를 야기했던 20,000 블록을 제거하여 본격적인 채굴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클래식의 핵심 개발자는 레트 크레이튼(Rhett Creighton) 입니다. 지캐시는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이라서, 불법적인 자금세탁에 악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해커들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해킹한 후, 해당 코인을 지캐시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교환할 경우, 자금 추적이 불가능해진다. 이에 지캐시 등 프라이버시 코인들이 일부 거래소에서 상장이 폐지되고 있습니다.

일본 금융청은 2017년 12월 5,700억원 규모의 코인체크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사건을 계기로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일본 금융청(FSA)은 2018년 5월 업계 전문가들을 불러 자금세탁에 이용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코인의 거래 금지를 논의했고, 각 암호화폐 거래소들에게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장 폐지를 권고하는 조건이 들어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는 대시(DASH), 모네로(XMR), 지캐시(ZEC) 등의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해 상장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의 사이버 범죄 리스크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프라이버시 코인은 자금세탁과 범죄 자금 조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일본 야쿠자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를 활용해 범죄수익을 암호화폐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금융청은 자국 거래만 규제, 감독을 강화하는 것은 자금세택 대책으로 불충분하다면서, 주요 20개국 지역(G20) 회의에서 동등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제 2018년 3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암호화폐의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 관련 문제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거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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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코인(Fantom Coin) 또는 팬텀(Fantom)은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암호화폐입니다. 팬텀은 푸드테크 전문 기업인 식신㈜과 한국푸드테크협회가 참여하여 만든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대표자는 안병익 입니다. 2018년 7월 팬텀코인에 대한 ICO를 진행하여, 4천만 달러(약 400억원)의 투자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팬텀은 2018년 11월부터 맛집 정보 앱인 식신 앱에서 이벤트 보상으로 팬텀 토큰을 제공하거나, 포스뱅크의 포스(POS) 기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팬텀코인으로 결제하는 시범 서비스를 추진했습니다. 

처음에는 푸드테크 분야에 집중하다가 이후 의료, 유통 등 다양한 산업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팬텀은 자사의 메인넷인 오페라체인을 출시했습니다. 오페라체인은 코어, 웨어, 애플리케이션이라는 3개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페라체인은 라케시스(Lachesis) 프로토콜을 사용해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라케시스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비잔틴 장애 허용(BFT)을 준수하면서 초당 3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도록 개발했습니다. 팬텀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뿐 아니라 벤처캐피탈을 설립하여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팬텀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성 및 확인 시간문제를 해결하는 세계 최초의 DAG 기반 스마트 계약 플랫폼입니다. 팬텀은 블록을 생성하는 대신 노드들 간의 비동기화 정보 전달 및 확인이 가능한 탈 블록체인 기술인 DAG를 통해 블록체인의 확장성 및 느린 트랜잭션 속도를 해결하며,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푸드테크 거래에 직접 적용하여 실질적인 3세대 암호화폐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팬텀은 FVM(FANTOM Virtual Machine)으로 명명된 가상 머신 상에서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스칼라(SCALA)와 같은 함수 언어로 쉽게 기술할 수 있는 템플릿이 담긴 저작도구를 지원합니다.

스칼라는 매우 생산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자바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개발한 스칼라는 개발자들이 체계적이고 깨끗한 코드를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스칼라의 가장 큰 장점은 객체 지향과 기능 코딩 패러다임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자는 이 두 가지 방법을 강력하게 활용하여 간결한 프로그램과 기능적인 프로그램을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실험과 개발 역시 편리합니다. 스칼라는 더 작은 코딩 라인을 사용하여 자바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스칼라에는 간결하지만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확장되지 않은 API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칼라를 사용하여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면 코드 쓰기, 테스트. 디버깅 및 배포를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스칼라 언어는 다용도이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게임, 웹 응용 프로그램, 모바일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기에 적합합니다. 스칼라는 널리 사용되는 기능적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아마존(Amazon)과 같은 수많은 IT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스칼라의 장점은 이미 산업 분야의 실제 적용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기존 암호화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가상 머신(VM, Virtual Machine)은 이더리움의 EVM(Ethereum Virtual Machine)과 같이 스택 기반입니다. 스택 기반 VM은 스택 데이터 구조를 사용하여 명령을 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택 기반 시스템은 레지스터 기반 시스템에 비해 코드 길이가 길고 일반적으로 성능 속도가 느립니다. 이러한 제한에 대한 해결책으로 팬텀은 대신 레지스트리 기반 가상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DAG 이벤트 블록의 저장소는 비쌉니다. 코드가 그러한 저장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명령들 또한 당연히 비쌉니다. 팬텀 가상 머신은 용량을 대폭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그것은 OPCODE 실행 비용을 50% 이상 줄일 수 있고 성능을 거의 두 배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팬텀의 DAG 기반 프로토콜은 과거 아이오타(IOTA), 바이트볼(Byteball) 및 나노(Nano)와 같은 이전 프로젝트에서 ICO 이후 상당한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DAG 기반 프로토콜 방식을 채택함과 동시에, 기존 블록체인과 다른 오페라 체인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들은 상당한 투자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팬텀은 그 투자와 노력을 파트너사와 유능한 플랫폼 개발자들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한국식품 기술협회가 파트너로 선정되어 있고 여기에 2,000억 달러 규모의 식품 산업에서 상위 90위인 주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안병익 대표이사는 본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팬텀 파트너사들의 국내 인프라는 음식 예약, 배달 서비스 및 공급망 관리를 포함한 디앱 생태계 구축 실현 가능성을 한층 더 높여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분장 원산 기술 프로젝트인 만큼 앞으로 테스트넷 실험에 주목해야 할 것 입니다.

팬텀 오페라체인 상에서 구축된 디앱은 푸드테크, 통신, 금융, 전기, 전자, 부동산,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산업 전반에서 초당 수십만 트랜잭션을 처리하면서 비용 절감과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수많은 온라인, 오프라인 서비스는 사용자가 받은 서비스의 평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리뷰의 대부분은 서비스 제공 업체에 의해 과도하게 조작된다. 팬텀의 인프라를 통해 서비스 제공 업체는 중립적인 사용자 기반 평가 시스템을 홍보하는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배달 서비스는 종종 사용자가 통과해야 하는 복잡한 보안 시스템과 배송 파트너가 수행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지불 시스템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결제 시스템의 개선으로 팬텀의 비동기 처리 속도 하에서만 가능합니다.

팬텀의 확장 가능한 원장은 국내 및 국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사기방지를 위해 개인 신원 정보의 인증을 효과적으로 제공합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가장 큰 전기 통신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하이퍼 커넥티드 세계의 혜택을 세계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에도 보급할 것 입니다. 레스토랑과 같은 소규모 소매 업체는 다양한 중개인에게 거래 수수료를 1-5%를 지불합니다. 팬텀은 한국음식협회(Food Association)과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신속하고 저렴한 거래 수수료 네트워크를 통해 이러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확장 가능한 분산 원장은 분산 네트워크에서 대출, 지분 관리 및 파생 상품과 같은 금융 상품 개발을 허용한다. 중산층이 수수료를 받지 않으면 대출 기관과 차용자는 피보호자를 만나 융자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분배 원장은 공급과 수요에 따라 우대 금리를 보장합니다. 분산 원장 기술의 핵심 특성인 가시성과 투명성이 향상되어 생산 및 유통이 증가 할 것 입니다. 소스에서 공급 업체로 공급망을 추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재고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으며, 최적의 물류 경로가 자동으로 적요되며 중개 권한이 없어도 모든 절차가 완전히 비공개됩니다. 정부 예산은 종종 탐욕과 부정직의 대상이 되며, 정정 조치는 권력의 집중이 아니고 또 다른 부패를 초래한다면 과도한 비효율을 초래합니다. 팬텀의 높은 처리 속도는 물론 전체 정부 조직을 호스트 할 수 있는 확장성으로 인해 중앙 집중식 시스템의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분산 원장 투명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팬텀 오페라체인(Fantom's Opera Chain)은 오라클 및 소프트 뱅크 커머스 코리아(SBCK, Softbank Commerce Korea)와 같은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와 핵심 기술을 개발하여 차세대 분산 네트워크를 열어갈 것 입니다. 초당 트랜잭션 수를 높이고 최종 소요시간을 낮추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그러나 팬텀의 라케시스 프로토콜은 빠르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분산 원장을 만들어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IoT는 냉장고, 진공청소기, 보안 시스템 또는 애완동물 먹이 오토 마트 등 무수히 많은 노드가 기본적으로 연결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팬텀의 대단히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통해 노드는 TTP가 낮은 지능적인 계약서와 통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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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SymVerse)는 ㈜심버스가 게임이론을 기반으로 설계·개발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심버스는 2018년 6월에 시작되었으며 화폐 단위는 SYM 입니다. 심버스의 창시자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게임이론을 전공한 최수혁 박사입니다. 심버스는 모든 거래유형을 처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모든 참가자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심버스는 사회학, 화폐금융이론, 사회선택이론, 게임이론, 시스템공학, 컴퓨팅이론, 수학이론, 네트워크 이론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성과를 블록체인 플랫폼에 적용했습니다.

심버스는 모든 블록체인 이용자들을 자발적으로 참여시키는 '공생', 일상생활의 거래를 손쉽게 처리하고 이용을 편하게 하는 '실용'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심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표방하며, 디앱 확산에 최적화된 다기능 멀티 블록체인입니다. 심버스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지갑 공유와 아이디 공유를 통한 사용자의 공유는 새로운 마켓을 창출하게 되어, 디앱의 진입과 확산에 혁신적인 장을 마련해주게 됩니다. 또한 다기능 멀티 블록체인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들을 해결하며 범용거래처리기의 장착으로 소상공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심버스는 새로운 접근 방법과 혁신적인 설계 철학을 도입했습니다.

심버스를 창시한 최수혁 대표는 게임이론과 사회선택이론에 기반한 합의 알고리즘, 코인 공급의 자동조절기능, 모든 참여자의 참여 동기를 유발하는 코인분배, 블록체인 저장 문제 해결을 위한 압축기술, 계정복구가 가능한 아이디 기술 등 3세대 블록체인에 요구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기술 적용으로 플랫폼 비용 절약, 거래 처리속도 향상, 다기능 지원을 위한 다중 블록체인 도입과 독립적인 블록체인의 추가 확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미래의 각종 규제와 이용자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계정 정책과 디앱 토큰 간 상호교환 기능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플랫폼의 무한한 샤딩 기능을 통한 처리속도 향상과 확장성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심버스는 블록체인 인큐베이터인 인큐블록(incublock)이 선정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 12월 10일 오후 3시, 심버스가 디지피넥스에 이어 빌락시(Bilaxy)에 상장했습니다. 빌럭시는 캐리프로토콜(CRE), 팬텀(FTM), 아르고(AERGO), 콘텐츠프로토콜토큰(CPT), 이그드라시(YEED) 그리고 트웰브쉽스(TSHP)까지 수많은 국내 프로젝트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5위 안에 드는 거래소입니다. 추가 상장은 2020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으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초연결사회를 지향하는 미래 인터넷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그 정신 및 아이디어와 기술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상 거래에 실용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못합니다. 심버스는 그 이유를 몇 가지 내재한 결함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첫 번째는 거래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것 입니다. 기존 블록체인 생태계는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탈중앙회된 합의과정 때문에 블록생성과 거래확정 속도가 느립니다. 그러므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가 대중화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사용자 편의성이 결여됐다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단순한 구조의 단일 체인을 이용하여 거래를 기록합니다. 다양한 응용분야는 스마트 계약과 같은 도구를 사용합니다. 문제는 스마트 계약이 일반 사용자가 쉽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 입니다. 수많은 소상공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손쉽게 도입하여 블록체인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사용방법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공급자 중심의 생태계입니다. 블록체인 생태계가 유지되려면 분산 네트워크가 확산하어야 합니다. 초기의 블록체인 시스템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블록 생성자에게만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미래의 블록체인 생태계는 소비자에게 명백히 더 나은 이익을 제공하여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의 장을 가져야 합니다. 네 번째는 가치편향과 보상구조가 미흡하다는 것입니다. 분산 네트워크가 확대될수록 가치의 편향은 중앙화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탈중앙화에 반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강력한 컴퓨팅파워나 지분을 가진 소수자가 블록체인의 가치를 독식하는 문제점이 고착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만들어가는 이용자들을 위한 기여가치에 따른 보상과 합리적 공생이라는 핵심가치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블록체인의 지속가능 여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므로 블록체인 서비스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가치공유가 생태계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디앱과 연동성이 부족한 것도 블록체인이 일상거래에 실용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용자 모두가 사용하기 어려운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인터넷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디앱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킬러 디앱의 등장을 지연시키는 병목현상을 보여줍니다. 심버스가 판단한 마지막 이유는 자동적인 거버넌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금권회 된 소수의 자의적 운영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 코인발행 배분문제, 합의과정에 참여하는 기여자의 선정문제 및 기여대가에 대한 편중현상에 주로 기인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분산자율조직(DAO)이 블록체인 플랫폼에 상생의 핵심요소로 이식되어야 합니다.

심버스는 기존의 블록체인이 해결해야 할 다양한 과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심버스 혁신 기준 및 목표를 식스에스(SixEss)로 정의했습니다. 심버스의 식스엑스는 몇가지 혁신기준 및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상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거래의 처리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블록 생성과 거래 확정 시간의 단축, 초당 거래 처리 수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편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와 인터넷 앱의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네트워크의 보안과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악의적 조작과 네트워크 공격 등에 대한 원천적인 보안기능을 제공하고, 심아이디(symID)를 통해 계정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심월렛(symWallet)에 보안접속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네 번째, 심버스는 거래 규모가 증가할 경우 전체 블록체인의 크기를 관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다중 블록체인을 이용한 거래와 계약을 구분하여 저장용량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로, 거래 규모와 이용자수에 관계없이 플랫폼의 용량을 확장시킬 예정입니다. 이때 이용자와 블록체인의 급속한 성장을 수용하는 샤딩방식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심버스는 참여자들에게 플랫폼 사용의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입니다. 이를 통해 인센티브에 합치되는 보상과 자동 코인가치유지 시스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현이 가능합니다.

심버스의 20년간 총 발행량은 10억 SYM 이며 3년 이내의 단기간에 발행량은 5억 SYM 이하입니다. 심버스의 ICO 및 IEO 시점까지 판매될 총량은 3억 SYM입니다. 미래를 위해 유보한 코인은 앞으로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인센티브와 향후 마케팅 및 새로운 직원의 고용 등 안정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보유하는 코인입니다. 전략적 파트너와 팀, 어드바이저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유틸리티 코인과 핵심 디앱 등을 개발하는 파트너사와 이 프로젝트의 개발과 기획에 참여한 팀 구성원에게 할당되며, 이 코인은 2년간 단계별 매각 조건이 전제되어 제공됩니다. 전체 발행량의 30%는 향후 20년간 코인공급함수에 의하여 모든 참여자에게 배분됩니다. 만약 코인공급함수의 변동이나 발행량 조정이 발생하면 코인 공급기간은 20년보다 연장될 수 있습니다.

심버스의 목표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개발과 동시에 디앱과 상호연동할 수 있게 하여 다양한 디앱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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