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2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백석대학교 교수와 여대생 간의 불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불륜 사실 폭로: 교수의 아내 C씨가 대화 내용을 학과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공개하여 교수와 여대생 간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화 내용 공개: 대화 캡처 사진을 통해 불륜 사건의 세부 내용이 공개되었으며, 음란 대화로 인해 사건이 더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과문: 여대생 A 양은 불륜 사건이 학내에 퍼짐에 따라 학과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얼굴을 들고 다니기 힘들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교수의 입장 표명: B 교수는 교수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선언하며 A 양을 사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수의 아내의 반응: B 교수의 아내인 C씨가 불륜 사실을 학과 단톡방에 올려 명예훼손을 당하겠다고 말하며 논란이 더욱 거세졌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확산: 불륜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교수와 여대생의 신상 정보, 대화 내용, 인스타그램 등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학교의 대응: 백석대학교는 사태를 인지하고 물리치료학과 A 교수의 프로필을 학교 홈페이지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주변인의 반응: 이들의 신상 정보를 아는 주변인들이 온라인상에 신상을 유포하며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상의 예상: 해당 교수와 여대생의 정체와 인스타가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A 양은 B 교수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학내에 널리 퍼지자 학과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 자신이 없다며 사과한 바 있습니다. 그는 "일단 시험 전날에 이런 물의를 일으켜서 저와 친하게 지냈던 모든 분께 정말 최송하다"면서 .방학 이후 교수님을 넬 기회가 많아져서 친분을 유지하고 지내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도 이 상황까지 오게 될 출 몰랐고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관계를 정리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이 이미 커진 것 같다. 나한테 많이 실망했다는 길 알고 있다. 너무 무섭 고 얼굴을 들고 다닐 자신이 없다. 절 믿었던 친구들에게 실망시켜서 미안하다.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내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각각 40대 초반, 20대 초반인 B 교수와 양의 불륜 사실은 둘이 나눈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를 B 교수 아내 C씨가 학과 단체 채팅방에 공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대화를 캡처한 사진을 학생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 면서 교수와 학생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전국적으로 알러지게 됐습니다. 학생들이 대화 캡처 사진을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앞다튀 올린 탓인지 B 교수와 A양이 주고받은 대화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날 오전엔 B 교수가 A 양에게 성관계를 하고 싶다며 음란한 말을 건넷다는 사실, A 양이 '오빠'라고 호칭하며 교수 말에 음란한 말로 화답했다는 사실이 대화 캡처 사진을 통해 확인됐다. 이후 이들이 "사랑해" "나도 사랑해" 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밀어를 속삭였다는 사실, B 교수가 "지켜주고 싶다"고 하자 양이 "진짜 말 설레게 잘한다 오빠"라고 기뻐했다는 사실, 양이 담배를 피웠다고 하자 B교수가 괜찮지만 많이 피우진 말아달라고 당부했다는 사실이 추가 캡처 사진이 나오면서 알려졌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교수와 여대생의 신상, 정체, 얼굴, 인스타 등의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퍼지는 중으로 사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과는 물리치료학과이고, 1982년생 41세 교수와 2001년생 22세 여대생으로 20학번이라고 합니다. 교수는 연세대 물리치료학과를 졸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로 카톡이 올라온 후 이들의 신상 정보와 얼굴 사진까지 공개돼 파징이 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백석대 불륜 사건 카톡 대화 캡쳐본을 최초로 유포한 자가 백석대 물리치료학과 교수 A 씨의 아내인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A 씨의 아내는 직접 불륜 사실을 백석대 물리치료학과 '단톡방'에 올리며 "명예훼손을 당해도 제가 당하겠다. 잘못을 했어도 두 아이의 아빠다. 벌은 내가 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석대 측은 황급히 물리치료학과 A 교수의 프로필을 학교 홈페이지에서 삭제했으며,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대생 B 씨는 "한 가정을 풍비박산내 죄송하다"며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에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학교 여대생과 불륜을 저지른 백석대학교 교수가 교수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12일 올라온 글에 따르면 여대생 양과 불륜 관계를 맺어 물의를 일으킨B 교수가 수업에 들어와 자신은 진심으로 A 양을 사랑했다면서 "A 양은 젊으니 보호해달라"고 말한 뒤 교수직에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